지인과 약속이 있어 점심 시간에 플랜트버거를 찾았습니다
위치는 신 논현역과 논현역 사이에 있습니다
어디나 그렇듯 무인 자판기가 있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신세계군요. ㄷ ㄷ
저는 플랜트 버거랑 플랜트치킨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이게 플랜트 버거입니다.
빵크기는 그닥 크진 않네요.
패티, 소스, 양상추, 양파 정도인듯 합니다.
이건 제가 먹은게 아니라 확실한 맛은 잘 모르겠네요. 불고기 버거 비슷하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이게 플랜트 치킨 버거 입니다
이것도 그닥 크진 않습니다.
딱 한끼 먹기 좋은 정도?
장정들이라면 약간 부족할 수 있는 그정도?
감자튀김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와 맛있다 이정도는 아닌데 그냥 적당합니다.
장점이라면 2층 공간이 참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바로 옆매장이 스무디킹이라 두가지 가게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약간 푸드코트 같은 느낌이라 연애 초반이신 분들은 다른데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다음 후기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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