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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애드센스 승인 후기 “난 이렇게 승인 받았다” #1

전략: 네이버 블로그 일평균 5,000명의 신화(?)를 만들어주마!

네이버 블로그에서 잘 나갔던 저는(?) 일평균 5천명으로 비웃으실수도 있지만,
상대적인겁니다. 저는 그때 너무 풍족했습니다.ㅎㅎ

티스토리 블로그 역시 뭐 똑같이 운영하면 되겠거니 생각하고 움직였습니다.

매일 포스팅 하는데 왜 방문자수가 참 더디네?

정말 네이버에서 하던 때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업로드 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의(네이버 블로그가 아니니까) 패널티가 있다보니 꾸준히 방문자수가 증가하기는 했지만 하루라도 안쓰거나 혹은 매일써도 검색이 잘 안될만한 글을 쓰면 곤두박질 쳤습니다.
하지만, 곧 되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1달간을 보냈네요.

총 포스팅 수가 20개가 넘을 때쯤 애드센스에 당당하게 심사요청을 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대답 없는 구글

1~2일이면 심사가 끝날줄 알았는데 심지어 한주가 지났는데도 답장이 없었습니다.
마치 연애에서 끌려가던 사람처럼 늘지는 사람처럼 이때부터 구글메일을 오매불망 기다리게 되더군요.
자동 알림설정을 내가 혹시 누락이라도, 혹은 스팸 처리라도 했을까 싶어 집착하듯이 메일을 확인했습니다.


결과: '가치있는 컨텐츠 없음' 판정

완전히 잊은체로 2~3주가 지나서 도착한 메일 한통. 심사 탈락 됐고 사유는 가치 없는 컨텐츠 없음으로 판정 받았습니다.

이 심사를 받고 나서 뭔가가 잘못됐음을 느꼈습니다.
이때부터 다른 분들의 애드센스 성공기를 찾아보게 됐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2019/08/12 - [꿀팁] - 애드센스 승인후기 "난 이렇게 통과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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